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연말연시를 맞은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개그쇼 개그쟁이’를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느 때 보다 웃음이 필요한 요즘 TV보다 더 생생하게 온 가족이 웃고 즐길 수 있는 개그 콘서트 공연으로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개그맨 안어벙으로 유명한 안상태, 탄탄한 코믹연기 송영길, 정승환, 박휘순, 김태원, 이성동, 김회경, 김자미가 출연하여 특유의 개성과 연기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개그쇼를 진행한다.
의기투합한 개그맨들의 맛깔나는 개그와 연기력,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웃음과 유쾌함,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긴장감 등으로 공연을 보는 동안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개그쇼 개그쟁이’는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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