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2021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23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부동산소유권이전 특별조치법 운영, 토지이동 처리 및 지적측량 검사 실적,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 지적재조사 사업 등 모두 13개 분야의 지적행정업무 추진 실적과 특수시책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우수기관 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안동시는 그 동안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실시”, “지적(임야)도면 정비사업 완료”, “신속한 지적측량 검사”, “효율적인 지적재조사 사업” 등을 통해 정확한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구(舊)대장 자료변환(한글화) 사업”, “지적기록물(구대장) 고도화 사업”등의 특수시책을 추진하여 지적 민원 서비스의 효율성 증진에 기여하였다.

안동시 최종욱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평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여러 분야에서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민중심의 지적행정 업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토지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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