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 참석

교통안전과 봉사정신 확산에 기여한 모범운전자 2명 유공구민 표창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은 이정수 의회운영위원장, 윤원옥 사회도시위원장과 함께 12월 14일 중구 목동에 소재한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 ‵운전자 푸른 쉼터′에서 열린 제12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모범운전자회의 활동을 결산하는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제12대 신임회장 및 임원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구의회에서는 구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모범운전자 2명에게 유공구민 표창을 수여하였다.

김연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의회는 지난 제2회 추경예산을 통해 개인택시 사업자에 생활안정자금 100만원 지원을 승인하였다”..

“또한 지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삭감된 코로나19 극복 법인택시 운송종사자 생활안정자금 8억 5천만원은 지원법규 등에 따라 광역자치단체 소관인 사항이므로 부득이 삭감한 사항이다.”

“의회에서는 법인택시 종사자들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과 봉사정신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오신 모범운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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