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재택 치료 환자 관리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성남시의사회와 함께 의료기관을 연계한 관리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성남시청 산성누리에서 재택치료자와 병상대기자 재택치료 관리 및 단기·외래진료센터 구축방안 등에 대하여 성남시의사회에 설명하고 시와 의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의사회와 연계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을 추가 확보하고, 재택치료 대상자가 안전하게 본인의 거주지에서 관리받고 필요시 적시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단기·외래진료센터 구축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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