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진교 사진기자] 이경화연구원이 3학년 학생들에게 메타버스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강진교 사진기자] 이경화연구원이 3학년 학생들에게 메타버스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곡성고등학교는 오늘 오전 곡성고등학교 다목적실에서 고교 학점제 선도학교 3학년 학생 대상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모바일기반 메타버스 (제페토, 이프랜드)PC기반 메타버스(게더타운) 컴퓨터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지도교수이며 연구원 이경화 강사와 광주광역시지회장, 불교공뉴스 호남지사장 및 호남백과사전 강진교 대표 강사를 초청해 메타버스를 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3학년 학생과 교직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3학년 50명과 교직원 25명이 참석한 이번 강의에서는 이프랜드, 게더타운의 실습위주로 흥미를 이끌어 메타버스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현재 사례와 전망을 강의해 교육을 듣는 교직원들이 메타버스 교육 및 활용에 대한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사진=강진교 사진기자] 이경화연구원이 교직원 대상  PC기반 게더타운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강진교 사진기자] 이경화연구원이 교직원 대상 PC기반 게더타운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교육을 진행한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이경화 강사는메타버스의 활용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교육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것이 신기했다는 교육생도 있었고 얼마 전 행해진 회사의 행사를 비대면으로 가능했을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학생은 “21세기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용어를 통해 교육 참가의 필요성을 실감했고, 무엇보다 위드 코로나 시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이프랜드 가상공간 체험을 통해 행복한 가상의 공간에서 자기표현력, 가상공간의 사교성 도모의 방법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곡성고등학교 교육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3학년 학생들의 온라인 소통 문화 활성화와 자기표현 관계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삶의 힘을 키우는 실현의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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