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만능과 풍요로움은 현시대에 사람들은 할일이 없어지게 한다. 환경의 대한 관심이 적실히 필요한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다. 환경은 인간에게 받은 것을 그대로 물려 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는 있다. 하지만 심각성은 잘 알지 못한다.

버려지는 물건들을 봐도 쓸수 없어서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물건에 집착하는 현대인들의 습관에서 환경은 점점 더 오염이 되고 있다. 영동 환경미술협회 회원들은 이러한 환경개선과 소중함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창작품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대변하는 전시를 개최 하였다. 

이번 전시는 2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11월 7일( 화)~ 11월 11일 (토) 까지 영동문화원에서 전시 된다.  영동군민을 비롯하여 사랑에 관심이 많은 미술애호가의 발걸음으로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참여 작가들의 작품 감상으로 뜻깊은 전시가 되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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