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은 6일 청주시 옥산면 소재 코로나19 방역업체인 ㈜웃샘을 방문했다.

이날 박문희 의장은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코로나 19 방역물품을 생산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문희 의장은 “최근 코로나 19 감염자의 급격한 증가와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등 철저한 방역이 어느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라며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K-방역의 선봉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웃샘은 생물안전 분야의 엔지니어링과 의료기기 제조 전문업체로 음압캐리어는 개도국 공적원조(ODA)물품으로 선정돼 몽골, 인도 등 9개국에 공급한 바 있다. 또한 안전산업발전 유공자로 대통령상,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도 대통령상,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지역의 대표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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