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윤인중)이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학교쏙 박물관’을 운영한다.(기간 2021.10.1.~12.21.)

이번‘찾아가는 학교쏙 박물관’은 청주시내 단설·병설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방문일정을 협의한 후 박물관 체험을 진행한다.

5명의 박물관 체험 운영자가 박물관 체험자료를 챙겨 학교를 찾아가 교육박물관 영상 시청, 역사교양인형극 공연(독도지킴이 강치이야기)을 선보인다.

옛날 교복 체험, 독도 모형 만들기 등도 같이 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우리나라 역사 등을 알려준다.

윤인중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연계를 통한 체험교실 운영 등 문화예술 체험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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