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체육회(회장 전진완)는 지난 26일 2021년 읍면동체육대회 서면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11월 20일 개최된 읍면동체육대회에서 서면 선수단은 전체 24개 읍면동 중 윷놀이 1위, 400계주 3위, 씨름과 게이트볼은 8강, 족구 16강의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 3위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번 읍면동체육대회 서면 선수단 해단식에서 트로피와 종합3위기 전달식이 있었으며, 서면체육회장·서면장의 축사와 함께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전진완 회장은 “모든 선수들이 큰 부상없이 무사히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종합 3위라는 성적을 거두어 감사함과 기쁨이 앞선다.”며, “내년 체육대회도 더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서면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창영 서면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서 종합3위의 영광을 차지하여 1만 3천여명의 면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서면체육회와 선수단이 서면의 위상과 자부심을 높여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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