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양인동)는 대전역 일원에서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한 철도안전캠페인과 환경정화 ‘에코 플로깅’ 행사를 시행했다고 29일(월) 밝혔다.
*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하여 전세계로 확산
이날 충청본부는 대전역을 이용하는 철도 이용객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배부하며 철길 무단침입, 전차선 감전사고 등 재난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대전역에서 홍도3건널목까지 약 2.5k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에코 플로킹 활동을 전개하였다.
양인동 충청본부장은 “앞으로도 철도 안전과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은 물론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