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새마을회(회장 신혜숙)는 27일 음성군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음성 꿈나무 어린이들과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을 가졌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꿈나무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사업은 음성군새마을회에서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결연 맺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자녀상담과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결연식에는 지역 내 10개 초등학교 학생 27명과 새마을 어머니 10명이 자매결연을 맺었고, 학생들과 함께 영화 관람과 도자기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음성군 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도 꿈나무 어린이들이 음성군의 미래인재로 잘 성장하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