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조리사협회에서 코로나19 대응에 노력하고 있는 서원보건소 직원들에게 비타민 가득한 감귤을 보내와 응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충청북도 조리사협회 관계자는 “이제 한파가 시작되고 있어 코로나19 대응에 고생하는 서원보건소 직원들에게 비타민 가득한 감귤로 감기예방에 도움을 주고 싶고 응원의 힘을 보태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병성 서원보건소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큰 응원이 될 것 같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또 다시 추운 겨울이 되어 직원들이 더 힘들겠지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대응업무에 임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