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청년을 위한 전시체험, 문화공연, 강연포럼 등 온·오프라인 실시

[사진=이경화 기자]

광주광역시가 19~21일 사흘간 광주시민회관에서 청년이 청년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2021년 광주청년주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1년 광주청년주간21일까지 코로나 19로 다양한 변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응원하면서 여러 광주 청년정책을 알리고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됐다.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되었으며, 현장 참여와 함께 유튜브 채널 광주청년TV’로도 실시간 방송됐다.

특히 청년의 삶을 공유하고 미래비전 정책을 논의하는 청년정책포럼2022 광주청년주간 총감독을 선정하는 현장 평가청년의 마음을 공감하고 아픔과 상처를 서로 다독이는 마음 치유 공감 토크광주 청년 정책을 한자리에서 알려주는 청년정책마켓등이 진행되었다.

행사 중 20() ‘타운홀잡SHOW’에서는 호남지역의 드림 워커인 강진교 대표가 청년들에게 SNS 소통에 관한 강연을 온, 오프라인 동시 송출로 진행했다. 광주광역시 청년의 SNS 활용법과 메타버스 등 다양한 온라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타운홀잡SHOW’에서 SNS 소통 강연을 한 호남백과사전 강진교 대표는최근 트랜드를 읽고 SNS를 잘 알고 활용하면 광주에 있는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평범함에서 나오는 특별함을 찾아보고 통찰력과 실천력, 지속력을 통해 성공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청년주간은 제1회 세계청년축제로 출발해 올해 7회째를 맞았으며, 광주에 있는 청년과 소통하면서 지역민과 함께 광주의 대표적인 청년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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