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왼쪽부터 딕펑스 멤버 현우, 태현, 가람, 재흥
(사진설명) 왼쪽부터 딕펑스 멤버 현우, 태현, 가람, 재흥

 

지난 20일 제41회 황금촬영상영화제가 경기도 안산시 안산문화공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오랜만에 야외무대에 나온 딕펑스는 영화제의 열기를 이끌어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제41회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공로상에 고 이태원 대표(태흥영화사), 고 이춘연 대표(씨네2000)의 시상을 시작으로 배우부문 공로상(김영옥)이 시상됐다.

영화 <자산어보>에게는 촬영상 대상(이의태), 최우수작품상(씨네월드), 감독상(이준익), 남우주연상(설경구), 신인여우상(민도희) 등 5관왕의 영광이 돌아갔다.

또한 홍보대사(서영희)가 선정되었으며, 여우주연상(비와 당신의 이야기, 천우희), 촬영감독 인기상-남(싱크홀, 차승원), 촬영감독 인기상-여(애비규환, 정수정 크리스탈), 남우조연상(담보, 김희원), 여우조연상(장혜진), 신인남우상(서복, 박보검), 심사위원 남녀특별상-남(돌멩이, 김대명), 심사위원특별상-여(세자매, 장윤주), 독립영화 신인상(같이 캅시다, 김기현), 아역상(담보, 박소이)이 선정됐다.

그밖에 조명상(디바, 조규명), 신인 감독상(내일의 기억, 서유민), 촬영상 은상(저 산 너머, 김병정), 촬영상 동상(검객, 손원호), 신인 촬영상(비와 당신의 이야기, 유일승)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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