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이미경 작가, 두 번째 비단그림 ‘향기’ 개인전 개최
[영상뉴스] 이미경 작가, 두 번째 비단그림 ‘향기’ 개인전 개최
  • 이한배
  • 승인 2021.11.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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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작가

대전에서 소설을 쓰고 있는 이미경 작가는 두 번째 비단그림 ‘향기’ 개인전을 2021년 11월 23일(화) ~11월 28일(일) 대청문화 전시관에서 개최했다.

이미경 작가는 ‘불교공뉴스’ 신문사에서 십여 년 동안 편집업무를 하면서 문학 활동을 계속해왔다. 늦게 시작한 그림공부에 대한 열정을 화폭에 담아 두 번째 개인전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미경(필명 이경)의 두 번째 비단 그림 ‘향기’ 개인전은 비단과 아교, 분채, 한국화 물감과 옻물이라는 재료를 이용해 완성된 그림으로 스물여덟 점을 일반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행사 기간 중, 11월 27일 오후 2시에는 독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그동안 출간한 책 기증과 팬 사인회, 독자와의 만남을 기획했다.

이미경은 신춘문예 (농민신문) 단편소설 ‘오라의 땅’으로 등단, 동서문학상 단편소설 ‘청수동이의 꿈’으로 대상 수상을 해 문단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동안 장편소설 『는개』, 『탈의 꽃』, 단편소설집 『도깨비바늘』, 『아름다운 독』, 에세이집『아난다가 보내온 꽃씨』를 출간했다.

이미경은 한국화 부문 22회 보문미술대전과 2020 금강미술대전 입선을 했으며, 2020년 10월 제1회 개인전 ‘꽃속의 꽃’이란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2021년 보문미술대전 특선과 금강미술대전 입선을 하여, 그녀가 그린 그림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경 작가는 ‘앞으로 제 소설과 그림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공간에서 공생을 꿈꿀 것이다. 소설이 허구라고 말하지만, 경험에서 풀어낸 이야기는 독자와 많은 공감대를 꾀할 것으로 생각된다. 소설 속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이미지즘적 묘사를 그림 속에서 좀 더 세밀하게 그려냈다.’라며 두 번째 개인전 준비 과정과 전시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앞으로 이미경 작가가 지향하는 소설과 그림에 대한 방향과 주제에 관한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비단 그림의 여백에 작은 점을 수업이 반복해서 찍는 기법을 사용해 중첩된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앞으로는 그 여백에 호분과 아교 이용해 번짐과 엉김의 자연스러운 현상을 그림 속에 숨겨둘 생각이다. 그 자연스러운 현상과 사물의 이미지가 보는 이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소설도 마찬가지다. 포스트모더니즘에 치우쳐 작가와 독자가 따로 놀아야 했던 지난날의 소설보다는 앞으로는 소설 안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만들겠다. 하지만 분명히 나만의 색깔을 갖는 그런 소설과 그림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경 작가의 말을 통해 삶과 예술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가늠할 수가 있었다. 그녀가 추구하는 철학과 삶이 소설과 그림 속에서 어떤 방법으로 표현되고 얼마만큼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작가 약력]

이미경 (필명 이경)

대전대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

*등단: 신춘문예 (농민신문) 단편소설 ‘오라의 땅’

*출간 저서: 장편소설 『는개』, 『탈의 꽃』,

단편소설집 『도깨비바늘』, 『아름다운 독』

에세이집『아난다가 보내온 꽃씨』를 출간

*그림전시: 2020년 제1회 비단그림 ‘꽃 속의 꽃’ 개인전 (옥천전통문화 체험관)

2021년 제 2회 비단그림 ‘향기’ 개인전 11월 23일–11월 28일

(대청문화전시관)

*대전작가회의 회원, 대전소설가협회 회원, 수레바퀴 문학회 회원

*불교공뉴스’ 신문사 편집 이사
 

[전시 안내]

2021년 11월 23일(화) –11월 28일(일)

*기념식 및 버스킹 행사 11월 27일 (토) 오후 2시

대청문화 전시관 (대전 대덕구 대청로 607)

*이미경(필명 이경) 출간 저서 무료 기증

*작가 사인회, 기념식 및 버스킹 27일 (토) 오후 2시

*후원: 불교공뉴스 신문사, 도서출판 문화의 힘

*안내: 010-647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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