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제10차 대학생 국제통일 심포지엄
천안 제10차 대학생 국제통일 심포지엄
  • 이경
  • 승인 2021.11.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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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회장 서대호)는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와 11월 19일 오후 3시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김정은의 리더십 평가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제10차 대학생 국제통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학생, 유학생, 민주평통 자문위원, 선문대 관계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 날 심포지엄은 한반도 통일과 관련이 있는 국가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남북통일문제와 국제평화를 연계하여 대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서대호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내 대학생과 외국 유학생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견해를 발표하고 공감하는 심포지엄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세계 주요 국가들이 지원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하나의 불씨가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발전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황선조 선문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문대는 북한의 인권 문제, 북한의 비핵화 문제, 독일 통일과 한반도 통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환경 등 유학생들이 접근하기에 다소 어려운 주제들을 소화해가면서 유학생들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지도자로 양성해왔다”면서 심포지엄을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와 함께 10년째 지속해서 개최하게 된 데 대해 축하의 뜻을 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하채수 박사(민주평통 자문위원, 선문대 사무처장)의 사회와 북한문제 연구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정성장 박사(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북한 김정은의 리더십을 바르게 평가해보는 것은 한반도의 미래를 예측하고 평화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며 유학생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자로는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유학생들이 각각 자국의 입장에서 토론을 했다. 이날 토론에 나선 미국과 일본 대표는 북한의 인권 문제와 비핵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중국 대표는 비핵화를 전제로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가 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서의 환경을 조성하는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았다.

“대학생 국제통일 심포지엄”은 2012년 “대학생의 입장에서 본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라는 제목으로 한국 학생이 발표하고 이에 대해 한반도의 분단의 원인을 제공한 나라와 통일의 경험이 있는 국가의 유학생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적인 건의를 하기 위하여 시작해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하였다.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세계 70개국 1,600여 명의 유학생이 있고 국제화 분야에 특화된 선문대학교와 함께 대학생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평화와 통일에 관한 관심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심포지엄으로 확대 개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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