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중학교(교장 이현호)는 지난 주말 제천 롤러경기장에서 진행된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롤러대회에서 DTT 200m에 참가한 1학년 김재영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재영 선수는 1학년으로 체격과 체력조건이 우수하고, 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인 선수로 다른 선수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라고 지도 선생님들과 코치님들이 한목소리로 격려를 보내고 있다.

이현호 제천중학교 교장은 “1학년 학생으로 상위 학년의 기량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우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고, 앞으로 훈련과 지원이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한국 롤러 역사에 이름을 남길 큰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