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국 방방곡곡의 따뜻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혜철스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로 모든 것들이 얼어붙었던 지난 2년여 동안에도 따뜻한 소식을 전하며 얼어붙은 주민들의 마음을 녹여줌으로써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해온 것은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수행해 온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더 좋은 소식들을 전하며 언론이라는 것이 차갑기만 한 것이 아니라 따뜻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불교공뉴스 관계자 여러분 및 불교공뉴스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불교공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옥천군의회 부의장 유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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