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융․복합 IT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험형 AI 국악 디지털 메이커 활동-IT 국악기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6학년 25명,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전자국악키트와 코딩을 활용하여 전자 장구와 가야금을 만들고 함께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악기 만들기 체험은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업무협약 기관인 경북대학교 SW교육센터와 함께 진행하며,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7회 14차시 운영) 참여 청소년 가정에서 비대면 영상강의를 통해 운영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11월 12일(금) 오전 10시부터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하여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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