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박영미)는 오는 12일~13일 이틀 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증평군립도서관 광장에서 도서의 재활용 촉진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제3회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부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600여권의 다양한 신권 도서를 마련했으며, 군민들은 전집류, 참고서, 전문서적, 만화를 제외한 2017년 이후 출판된 양호한 도서 2권을 갖고 오면 신권도서 1권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박영미 회장은“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의 재활용과 독서 생활화를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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