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담양지사(지사장 서영채)는 지난 9일 담양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영채 담양지사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돕고고자 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읍 백동리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담양지사는 지적측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측량 기술의 개발과 지적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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