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기전 박태용 회장(이원중 24회, 이원초 48회, ㈜한경기전 대표이사, 전 재경이원향우회 회장)이 11월 8일 11시 모교인 이원중학교, 이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과 양궁부 육성 발전기금 500만원(이원중 200만원, 이원초 300만원)을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우리 고장 이원면 출신으로 모교와 고향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박태용 회장은 그 동안 지속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고, 양궁명문의 전통을 위해 학교 발전기금도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도 박태용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양궁명문 이원초·중학교의 육성종목인 양궁부 육성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의 사비를 기탁하였다.

㈜한경기전 박태용 회장은 본인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 빌딩 자동제어 기술로 우뚝 선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모교의 성공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으며, 매년 모교의 후배들에게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게 선행을 베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이 코로나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과 양궁부 선수들에게 큰 희망과 격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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