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오세현 소방경은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는다.

오 소방경은 199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하여 청렴한 행정과 다수의 현장실무를 바탕으로 헌신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영동소방서 현장지휘팀장으로 평소 궃은 일에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내고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으로 평이나 있으며, 직장동료와 선배, 후배들 사이에서 모범과 귀감이 되는 소방관이다.

오세현 소방경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좋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