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희)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2021년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추진하였다.

행사는 안흥면 복지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원 17명, 새마을지도자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안흥면 관내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됐으며, (사)대한한돈협회 횡성군지부에서 돼지고기 170kg을 후원하여 온정을 더했다.

이복희 안흥면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이번 김장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안흥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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