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군수 최형식)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5회 경로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나라와 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등 28명에 대한 도지사, 군수, 군의회 표창이 이뤄졌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형식 담양군수와 김정오 군의회 의장, 박종대 노인회장을 비롯한 유공자 등 최소인원만 함께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우리나라의 발전과 번영은 어르신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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