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와 불교공뉴스TV 창립을 마음 깊이 축하드립니다.

소셜미디어로 조각보처럼 나뉘어있는 이 시대에 인터넷 신문으로, 인터넷 TV로 묶고,엮으며,이어가고 있는 불교공뉴스와 불교공뉴스TV를 창립 한 지 엊그제인 것 같은 느낌인데 벌써 11주년이 되었다니 놀랍습니다.

반갑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불교공뉴스와 불교공뉴스TV는 이름이 불교를 달고 있어서 그렇지 불교만이 아니라 불교를 통해 바라본 우리 세상 모두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모든 것이 그 안에 다 들어있는 요지경(了知鏡)입니다. 지방자치단체,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단체,종교단체,불교단체...빠짐없이 들어있는 매우 드문 언론입니다.

스님이 보고 싶고 궁금해도 불교공뉴스와 불교공뉴스TV,사찰의 활동이 보고싶어도 불교공뉴스와 불교공뉴스TV,불교종단을 살펴보고 싶어도 불교공뉴스와 불교공뉴스TV를 보면 금방 나옵니다.

그것도 그 자체만이 아니라 시민사회와 지방자치 구조 속에서 잘 찾아줍니다. 좋은 기사와 영상으로 찾아줍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11주년이 되어서 성킁성큼 걷는 모습에서 마치 100미터 선수처럼 뛰어가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좋은 소식을 찾아,아름다운 현장을 찾아 달리는 모습입니다.

대표이신 혜철스님과 임직원, 기자여러분들이 강건하시고 행복한 보살행 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2021년 11월 1일 평택 보국사 주지,열린선원장,인천공항 세계선원장, 일본 나가노 금강사 주지 무상법현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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