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TV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로 생생하고 올바른 정보제공과 가슴 따뜻한 소식, 날카로운 비판 속에 담긴 대안제시 등 언론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왔으며 특히,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며 발전해온 불교공뉴스·TV는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보도라는 단어는 새로운 소식을 알린다는 뜻, 잘 만든 귀한 칼이라는 뜻, 도와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는 뜻도 됩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줌과 동시에 잘 만든 칼 같은 예리한 보도를 바라며, 이러한 보도를 통하여 지역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신뢰받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불교공뉴스·TV 혜철스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창간 11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불교공뉴스·TV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옥천군의회 의장 임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