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괴산군민과 함께 불교공뉴스TV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교공뉴스TV는 그동안 건강한 지역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열심히 뛰며 지역사회의 감시자이자 지역민의 동반자 역할 또한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길을 꿋꿋이 걸으며, 선구적 언론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불교공뉴스TV 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종교를 뛰어 넘어 혜안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를 똑바로 직시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면서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소외된 이웃도 따뜻하게 보듬는 든든한 언론사로 크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불교공뉴스TV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괴산군수 이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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