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등 현안 지원”
충남 “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등 현안 지원”
  • 이경
  • 승인 2021.10.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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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9일 부여군을 방문, 민선7기 도정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부여를 찾은 양 지사는 이날 부여 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도민, 박정현 부여군수, 도의원과 군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국도 29호선∼세계유산도시 연결도로 확포장 사업 △홍주의병 지티봉기 기념비 광장 조성 △임천면 칠산1리 배수로 정비 공사 △세도면 사동천 노후교량 재설치 등 주민 건의 사업을 듣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정 보고에서는 △충청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백제역사유적지구 복원 △충청남도 2단계 1기 균형발전사업 충남 최대 확보 △백마강 생태정원 조성(지방정원→ 국가정원)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 단지 조성 △버섯산업연구소 설립 △스마트팜 콤플렉스 조성 △부여읍 북부 지역 보건진료소 신축 △123사비청년공예인 창작클러스터 구축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신축 등 민선7기 도에서 지원한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 △국립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 △충남 바이오브릿지 구축 △부여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조성 △친환경 스마트 원예단지 사계절 용수 공급체계 구축 △송국리유적 종합정비 및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부여군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백마강 생태정원 조성 및 국가정원 지정 추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및 유기농 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 등 부여군 미래 발전 전략 및 과제에 대한 지원 의지도 밝혔다.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서는 노인회와 보훈회관, 청년 현장을 차례로 찾아 각각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에서 양 지사는 “충남에서 처음 시작한 어르신 놀이터 올해 사업 대상에 부여군이 선정, ‘부여효공원’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여군 보훈회관에서는 이성구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 지역 9개 보훈단체 대표 등과 대화를 갖고,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등 대한민국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부여청년창고에서 진행한 청년 현장 대화에는 123사비 청년공예인 창작 클러스터, 부여 청년창고 입주 기업, 4-H 연합회, 부여군 청년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지사는 “지방소멸 위험지역이자 고령화율이 36.1%에 달하는 부여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만나게 돼 반갑다”라며 “청년 여러분의 성공은 대한민국 청년 문제 해결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도와 부여군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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