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TV창간 11주년을 11만 음성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교공뉴스‧TV는 지난 2010년 창간 이후 종교를 넘어선 유익한 지역 정보와 소식을 제공하며 독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겸손한 자세로 언론의 역할과 사명에 충실히 해 왔습니다.
또한, 주변의 작고 사소한 소식이라도 지나치지 않고 귀 기울이고 주민들의 생생한 삶을 담아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소통하며 지역공동체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며 독자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고,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하는 언론의 역할은 물론 지역 발전의 대안과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불교공뉴스‧TV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10.
음성군수 조 병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