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충북도립대학교 총장 공병영입니다.
불교공뉴스·TV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지난 11년간 꿋꿋이 풀뿌리 지역 언론으로서 한 길을 걸어오며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충청북도와 옥천지역의 향토문화를 발굴하고 알리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온 불교공뉴스·TV 임직원 여러분들게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지난 세월동안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오면서 정론직필의 논지를 한결같이 지켜온 불교공뉴스·TV가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지역대표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역민들에게는 든든한 조언자이자 따뜻한 안내자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충북도립대학교는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 즉 교육부에서 인증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충북도립대학교는 이러한 성과에 그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명품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충청권 명문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불교공뉴스·TV가 올바른 언론의 길을 위해 한발 한발 내딛은 것처럼 앞으로도 주저없이 지역 언론의 곧은 길을 가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불교공뉴스·TV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