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교육 분야 전문가지원단」의 학교 컨설팅 역량 강화 워크숍을 10월 27일(수)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학교 사용자가 참여하는 미래학교 전환 사업으로서 학교의 사용자가 참여하여 학교별 특화된 미래학교 모델을 만든다.

 이에 따라 대전교육청에서는 학교와 사업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교육 분야 전문가지원단」을 조직하여 사업의 추진, 사용자 참여, 사전기획가와의 협업, 교육과정 연계, 미래학교 모델 구축 등을 컨설팅하여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 사용자가 참여하는 교육환경 개선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조직된 교육 분야 전문가지원단은 학교 도움 자료 검토, 학교 자료 검토 방법 및 컨설팅 방향 공유 등 자체 워크숍을 통해 대상학교 구성원의 사용자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단의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대전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 시 공간전문가와 교육전문가의 지원을 통해 대상학교의 업무경감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