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의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는 지난13일 충북도내 블록체인 인식확산을 위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제2기 충북 블록체인 서포터즈' 2개 팀을 선발했다.

충청북도 신성장동력과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는충북 지역의 블록체인 산업 진흥을 위해 신규 블록체인 과제기획 및발굴, 이슈페이퍼 발간, 산·학·연·관 발전위원회, 기술창업 경진대회 등을 운영하여 도내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는 지난 22일 ‘제2기 충북 블록체인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제2기 충북 블록체인 서포터즈’ 활동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이번에 선발된 ‘제2기 충북 블록체인 서포터즈’는 각각 극동대학교 대학생 4명과 충북대학교 대학생 2명으로 구성되어 약 2개월 동안 충북도내 블록체인 인식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동영상, 웹툰)를 제작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바탕으로 ‘제2기 충북 블록체인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는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 공식SNS채널(https://url.kr/8ytnfq)과 개인 SNS채널을 통해 업로드되어 충북 블록체인 산업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북블록체인진흥센터를 운영하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노근호 원장은 “1기에 이어 2기의 블록체인 콘텐츠를 통해 충북도내 블록체인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어,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확산 제고를 기대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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