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청천면(면장 노현호)이 22일 ‘2021 청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2021 청천 문화탐방은 괴산사랑운동 일환으로, 2020년에 이어 다섯번째로 청천면의 숨은 문화를 탐방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청천면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직원 4명이 함께하며 익숙하지만 평소 가보지 못했던 청천의 용추폭포 등 사기막리 일원을 탐방했다.

직원들은 지역을 바로 알고 역사, 문화를 지키기 위한 괴산사랑운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청천의 절경을 직접 접하는 기회가 되었다.

노현호 청천면장은 “괴산사랑운동 일환으로 우리지역을 바로 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숨은 청천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그 어느 곳보다 빼어난 청천의 자연환경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