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월)부터 11월 5일(금)까지 합참 통제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을 구비하는 호국훈련이 충북지역 일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야외기동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코로나19와 ASF 확산 차단을 위해 철저한 방역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시행될 예정이다.

 합참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다수의 병력과 차량, 장비도 투입되고 일부 지역에 교통 통제가 있을 수 있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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