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신협이 크게 성장하고 이렇게 이전을 할 수 있던 동력은 모두의 덕분
와이신협(이사장·김일섭)이 지난 19일 광주 서구 금호동 240-32에서 김일섭 이사장, 신협 광주전남 지역 본부장 이문규, 신협 광주 이사장 협의회장 이기남, 양향자 국회의원 등 정·관·경제계 인사,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지점'을 이전 개점했다.
이날 김일섭 이사장은 "와이신협의 발전을 위해서 노심초사 애써주시는 조합원님과 와이 신협의 발전을 위해서 힘쓰시는 각 신협의 이사장님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금호지점 이전 개점식으로 와이신협이 크게 성장하고 이렇게 이전을 할 수 있던 동력은 모두의 덕분”이라고 전했다.
또, ”모든 농산물은 그 땅의 주인의 발소리를 들으면서 자란다“며 ‘늘 자주 드나들어 주시면서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우리 와이신협이 이렇게 확장 이전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와이신협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신협은 1972년 재무부 장관인가를 받고, 2015년에는 공동유대 및 조합 상호 변경을 했으며, 금남 본점을 마륵동 상무역점으로 확장 이전하고, 2016년에는 자산 1,000억을 달성했으며 21년에는 금호지점 확장 이전을 했다.
한편, 광주 와이신협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 서구 금호2동 봉사활동,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상담, 헌혈봉사, 어부바 멘토링 사업(수북지역 아동센터), 청년 금융복지지원센터 협약으로 광주광역시 청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경화 사회 정치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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