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전국 지회장 참석해 축하 메시지 전해

한국메타버스연구원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강진교)20일 광주광역시지회 오픈식을 오후 8시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내빈으로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유진 부원장, 김진선 행정부원장, 우정호 사무처장, 김예은 지도교수, 노진경 강서지회장, 안유미 강남지회장, 황윤수 인천지회장, 김형호 강원지회장, 최재경 부산지회장, 김현정 전북지회장, 김혜영 서귀포지회장, 이상철 성남지회장, 김광운 고양지회장, 노진경 영등포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광역시는 예향·의향·미향의 고장으로 불리며 문화예술의 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젊은 세대로부터 재미없는 도시라는 단어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도시이기도 하다. 광주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가 절실한 실정이다. 그 가운데 ‘AI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관련 정책과 맞물려 광주의 문화·예술 산업이 메타버스와 결합할 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은 이날 격려사 동영상을 통해 광주가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고 속도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학교는 물론 공무원 관계자분들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따라서 이 분야의 교육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광주지회 창립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 강진교 광주지회장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 지역에 성공에 대한 확신이 생겨 메타버스 게더타운 가상의 공간에서 오픈식을 하게 됐다라며 지역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마스터 교육과정을 오픈해 독립적으로 메타버스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 광주 문화예술도시에서 메타버스라는 생소한 플랫폼이 더욱 자리 잡을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통해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연구원의 지회를 총괄하고 있는 김진선 행정부원장은 강진교 지회장의 추진력과 조직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더불어 언론사와 연합해 있어 보다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더 발전하는 광주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이날 축하 하객으로는 특별히 지역 가수 김덕건, 이서형이 참여해 축하메세지로 메타버스로 거듭나는 가수로 발돋움과 광주지회 오픈식을 축하하고 광주지회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게더타운 캡쳐
사진 게더타운 캡쳐

이날 행사를 진행한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이경화 광주지회 연구원은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가 빠르게 우리 옆에 스며들고 있으며 메타버스의 플랫폼을 통해서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여러 사람이 한 공간에서 만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획기적인 일이다광주에서도 메타버스의 게더타운, 제페토, 빌드잇 등을 통해서 활발한 활동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원인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대한민국을 메타버스 강국으로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연구원으로 휴일도 없이 14일간의 스파르타식 강훈련으로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한 사자만 키우겠다는 최재용 원장의 교육방침으로 이제 4기 메타버스 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4기 과정은 오는 11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5() 수료식까지 스파르타식 강훈련으로 진행된다. 또한 연구원에서는 메타버스를 알고자 하는 다양한 분야의 강의, 컨설팅, 행사지원 및 프로젝트 수립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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