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충북국제무예영화제’홍보에 총력 -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125명이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현장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번 홍보활동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등 주요 행사를 현장에서 직접 알리고 도민들과 소통함으로써, 관심과 참여도를 높여 행사를 성공으로 이끌고자 진행됐다.

도민홍보대사들은 시·군별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 등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활동 내내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는 등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홍보활동 인증사진을 개인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여 비대면 온라인 홍보도 병행했다.

도민홍보대사가 거주하는 9개 시·군* 소규모 팀을 구성해 실시하는 이번 홍보활동은 지난 16일 청주시에서 시작하여 21일 증평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청주, 충주, 제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

충청북도가 운영하는 도민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위촉(임기: 2020.8.20.~2022.8.19)되며, 충북 도정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도내·외 현장 홍보활동과 일상 내 자율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민홍보대사는 대규모 정책사업과 행사 추진에 필요한 홍보활동으로 충청북도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남은 행사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큰 관심와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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