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김수연, 최우수상 심규진, 우수상 고연심, 김진영, 김주현 강사 수상

▲ ‘제3기 메타버스 강사 경진대회’ 게더타운 시상식
▲ ‘제3기 메타버스 강사 경진대회’ 게더타운 시상식
▲ ‘제3회 메타버스 강사 경진 대회’ 대상 수상자 김수연 강사
▲ ‘제3회 메타버스 강사 경진 대회’ 대상 수상자 김수연 강사

‘대한민국을 메타버스 강국으로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원장 최재용)에서는 휴일도 없이 14일간의 스파르타식 강훈련으로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연구원은 지난 15일(금)에 진행한 ‘제3기 메타버스 강사 경진대회’를 열어 25명의 예비 강사들의 열띤 경합을 펼친 결과 25명의 인증강사를 배출했다.

최재용 원장은 “2주간의 스파르타식 교육방법이 힘들 수는 있지만 제 방식이 맞다고 확신한다. 어디를 가서든 당당하게 강의 현장을 압도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되어 전국에서 능력 있는 강의를 펼치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김진선 행정부원장, 이제우 사무국장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대상에 김수연, 최우수상 심규진, 우수상 고연심, 김주현, 김진영 강사가 영광을 차지했다.

전체 3기 수석졸업과 함께 대상을 수상한 김수연 강사는 “저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을 만나 다른 세상을 보았다. 비대면 교육의 단점을 보완해 합숙훈련을 한 느낌이었다.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낙오자 한 명 없이 챙겨주신 지도교수님들의 정성에 감동했다. 제가 3기를 대표해 과분한 상을 받았으니 너무나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메타버스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사명을 다 하겠다”라며 결의에 찬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심규진 강사는 “매일 밤 2시간씩의 열심이 최우수상으로 이어져서 감사하다. 이제는 김해시가 전국 최고 ‘메타버스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라며 다부진 소감을 밝혔다.

그 외 우수상을 수상한 고연심 강사는 “평생 잊혀지지 않을 제 인생의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상이 주어진 것은 분명 누구라도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는 모든 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기 위한 불씨일거라 생각한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우수상 김진영 강사는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50대 중반인 저도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아침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라고 구호를 외쳤더니 결국 해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우수상의 김주현 강사는 “교육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번 메타버스 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거치면서 더욱 실감하게 됐다. 교육에 적합한 게더타운의 효용성을 많이 알리는 데 저의 시작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강진교 강사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 3기 교육을 통해 앞으로 급변하는 온라인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젊은 리더들을 양성하여 중장기적으로  지역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은 14일 동안의 휴일도 없는 강훈련으로 강한 사자만 키우겠다는 최재용 원장의 교육방식으로 이제 ‘제4기 메타버스 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4기 과정은 오는 11월 1(월)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5일(월) 수료식까지 스파르타식 강훈련으로 진행된다.

기타 문의는 포털 사이트 검색 창에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을 검색하고 교육문의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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