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회(회장 김학제)가 지난 18일 영동군청을 찾아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에 애를 쏟고 있는 영동군 공직자들을 위해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400만원 상당의 2kg 돼지고기 222팩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주기적으로 지역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는 변덕스런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활동, 재난지원금 지급 등 빈틈없는 군정과 방역활동을 수행하며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영동군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김학제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싶어 회원들의 함께 물품을 마련했다.”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 위해 땀 흘리고 계신 군 공직자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