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은 ‘2021 대전생활문화축제’ 온택트의 개막을 10월 14일 오전10시 부터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진행하고 유튜브 꿀보라(꿀잼없이 보이는 라디오)채널을 통한 온라인으로 중계했다.

코로나19 방역방침에 따른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한 이번 진행은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으로 3일간 다채롭게 진행했다. 5개구 문화원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는 생활동아리팀들의 소개 및 공연, 무대에 올려진 작품전시와 해설, 줌과 유투브를 통해 미리 보내어진 체험키트를 강의를 듣고 따라해보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한곳처럼 느끼는 가상공간 체험을 통해 생활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대전광역시 34개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하며, 전통예술, 밴드, 댄스, 음악, 무용등의 공연, 미술/ 공예/ 사진등의 전시, 캘리그래피/ LED 등 만들기/ 전통매듭공예등의 체험프로그램으로 한 마음, 한 뜻, 한 곳에서 문화로 다함께 한마당을 온택트로 재현했다.

10월14일부터 10월16일 3일간 마련되는 대전생활문화축제의 온택트 참여와 관람에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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