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은(사장 이선재)은 상월선원 세 번째 수행결사인 ‘삼보사찰 108 천리순례’의 회향식을 생중계 한다.

그 동안 ‘삼보사찰 108 천리순례’를 응원해온 BBS는 10월 18일(월)을 끝으로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불보종찰 통도사에서 진행되는 천리순례 회향식을 당일 오전 9시부터 BBS TV와 라디오, 유튜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한다.

회향식은 밀양 표충사 주지 진각 스님과 상월선원 대변인 오계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순례단이 통도사에 도착하는 도보 순례부터 사리탑 기도 모습, 순례단 한명 한명의 소개와 순례단 대표 회향사까지 모든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방송한다.

‘삼보사찰 108배 천리순례’는 9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한국 불교 중흥의 원력을 세우기 위해 108명의 순례단이 불교의 세 가지 보물인 불법승을 대표하는 송광사와 해인사, 통도사에 이르기까지 423km를 걷는 수행으로 많은 불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삼보사찰 108 천리순례’ 회향식은 10월 18일(월) 09시 BBS TV와 라디오, 유튜브로 실시간 현장을 살펴볼 수 있으며, 10월 19일(화) 18시 30분, 10월 23일 14시 30분에 BBS TV에서 재방송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자세한 TV와 라디오 채널 안내는 BBS 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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