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금), 메타버스 플랫폼 이해,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경합 펼칠 터

‘메타버스’는 이제 뉴스에서도 SNS 상에서도 핫 키워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메타버스는 관심의 대상이고 국가적인 지원과 연구가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메타버스 도입이 초기 단계라 더 많은 연구와 인재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 Korea Institute Of Metaverse, 원장 최재용)에서는 오는 15일(금) 오후 8시~10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제3회 메타버스 강사 경진대회’를 진행코자 한다.

아직은 메타버스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개인, 단체, 학교, 지자체, 경제계,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강의 의뢰와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재용 원장은 “메타버스가 우리의 삶 곳곳에 그 영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 무엇보다 학교를 비롯한 교육계, 지자체, 협회, 기관, 정치, 금융, 엔터테인먼트 등 메타버스에 대한 강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에서는 이와 같은 시대적 요청에 부응코자 매월 14일간의 스파르타식 강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인재양성만이 답이다. 따라서 이번 제3기 교육생들의 메타버스 강사 경진대회를 통해 많은 인증강사들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경진대회는 메타버스 세상 ‘게더타운’에서 치러질 예정으로 시상내역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으로 총 5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진다. 수상자에게는 상장수여 및 수상자 인터뷰 신문보도의 특전의 혜택이 주어지며 다음 기수 심사위원에 위촉된다.

현재 연구원에서 훈련 중인 강사들로 구성될 이번 경진대회는 메타버스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경합이 펼쳐진다. 경진대회는 유진 부원장의 진행으로 심사위원으로는 김진선 행정부원장, 우정호 사무처장, 김예은 수석연구원, 박시은 전 대상수상 지도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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