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중앙회 영동군지부(회장 이순복)는 군민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서책 2,000권을 기증하면서 양산면과 심천면 2곳에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순복 회장을 비롯해 문고 지도자들은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분위기 조성과 군민문화 수준향상을 위하여 독서문화공동체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양산·심천면에 이어 현재 8개 읍면에서 새마을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2022년에 나머지 3개의 면의 새마을 작은도서관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순복 회장은 “군민들의 독서문화 정착과 함께, 군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서 작은 도서관의 내실있는 운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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