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의 ‘뿌리예술제’의 무대는 11월 21일 오후4시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진행한다.

그간 바쁜 생활속에서도 한해동안 열심히 기량을 익히고 자기계발과 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하신 작품들로 일반시민들에게 자부심을 갖고 선보이는 예술제 입니다. 한국민속무용, 가곡부르기, 도살풀이, 가락장구와 경기민요, 우리춤체조, 통기타와 하모니카 합주, 풍물 강좌등 여러 장르의 음악과 춤을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노덕일 문화원장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자리였으면 한다고 했다. 또한 12월26일부터 1주일간 마련되는 ‘뿌리예술제’의 전시는 한국화, 토우, 연필인문화, 민화, 한복만들기, 자수공예등 전시작품을 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펼쳐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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