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새마을회(회장 김현숙)에서는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챌린지인‘충청권을 응원해U’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충청권을 응원해U’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유치를 간절히 희망하는 충북도민들의 마음을 담아 시작되었다.

이날 김현숙 회장은“충청권에서 반드시 대회를 유치하여 충청도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과 세종, 충남도는 지난 1일 2027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 의향서를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에 제출하였으며 오는 2023년 1월에 선정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김종욱 영동새마을지회장으로부터 지목받은 김현숙 회장은 다음 챌린지 캠페인 참여자로 옥천군자원봉사센터의 강정옥 운영위원장을 지목했다.

국제스포츠종합경기대회인 하계유니버시아드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주관으로 실시하며 전세계 대학생들의 종합 스포츠 대회로써 100개국 이상 1만여 명 이상의 학생이 참가하는 행사로 올림픽과 함께 2대 국제스포츠경기대회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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