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관광의 코로나 위기 극복 다양성에 관해 토론

[사진 제공=광주전남연구원] 관광산업 회복 선도자 교육 실시 현장
[사진 제공=광주전남연구원] 관광산업 회복 선도자 교육 실시 현장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전라남도관광협회와 로컬업, ()지방활력연대에서 후원하는 관광산업 회복 선도자 교육이 9월부터 시작되어 지난 2일에도 화순에서 실시되었다.

전남의 관광산업 선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시작된 교육은 지식전달과 질의응답, 그리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관광플랫폼 비즈니스의 이해와 여행사 위기 전략, 카메라 이론 및 실습, 지역 관광 콘텐츠의 미래, SNS 글쓰기를 주제로 한 교육이 실시됨에 따라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강의와 토론의 장이 된 것이다.

10월까지 계속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 회복 선도자 교육은 다양한 교육주제를 함께 들으며 관광산업 회복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여행업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남 여행 산업에 더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다.”다양한 강의를 계획하여 더 많은 사람이 교육을 들을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했다.

유튜브 홍보 영상, 마케팅 등에 대한 교육을 맡은 호남백과사전 강진교 대표는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시고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더 많은 유튜브 제작 기법, SNS 마케팅, 여행 홍보 등에 대한 여러 지식전달과 토론을 통해 관광산업 회복에 기여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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