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준호)는 29일,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보건소 자살예방교육, 소방서 심폐소생술교육, 광역자활에서 소양 및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자활근로 참여자들은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의 관리능력을 향상 시키며 자살예방 교육을 통해 자아를 사랑하고 이웃에 관심을 갖게되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연습을 하면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교육시간을 가졌다.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참여주민간의 소통증진 및 공통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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