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이태희)는 반려동물 동반 가족이 증가함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나섰다.

센터는 이달 29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반려동물가족 대상으로 오전반, 오후반 각각 7회씩 반려동물 이해 교육 프로그램「반려가족-멍이랑 냥이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반려동물 머리핀, 장난감, 목도리, 가방 등 다양한 소품과 천연재료 아로마를 활용한 모낭충 비누, 분리불안 스프레이, 천연샴푸 등 반려동물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가족센터 관계자는“반려동물은 또 하나의 우리가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형성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가족센터 홈페이지(jp.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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