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28일 농업인문화관에서 ‘농업인대학 병해충 무인항공방제기 운영반’을 대상으로 실내 플랜테리어 활용법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제6기 증평군농업인대학 병해충 무인항공방제기 운영과정’을 통해 지난 3월부터 농업용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에 힘쓴 교육생 15명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준비됐다.

교육내용은 식물자원을 이용한 실내 플렌테리어의 활용 이론과 실습교육이다.

농업인대학에 참가한 교육생은 “농업인대학을 통해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실습은 농업과 학업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병해충 무인항공방제기 운영과정이 수료식을 앞두고 있어 군의 농업 선진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증평 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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